개인적인 생각 정리입니다.

미국 주식이 좋으냐? 국내 주식이 좋으냐? 혹은 둘다 가져가야한다. 많은 의견들이 있다. 뭐가 맞는 말일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미국 주식
. 좋은 기업은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있다.
. 횡보하는 기업 혹은 정체된 기업은 배당이 필요하다.
. 달러 자산으로 환율 효과도 누릴 수 있다.
. 1등 기업은 전세계 1등 기업인 경우가 많다.
. 실적을 바탕으로 움직인다.
. 세금이 비싸다.
. 정보 획득에서 언어의 장벽이 있다.

국내 주식
. 재료가 주가에 크게 작용한다.
. 세력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
. 노력에 따라 정보 획득이 가능하다. 주담 통화 등
. 가치 분석이 아무래도 용이하지 않을까.
. 그래도 구글보다는 네이버가 친숙하지 않은가.


미국은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도 주식, 채권을 한다고 한다. 트레이딩도 한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도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하겠지? 그런 점에서 주식은 미국 주식이 우상향 하리라는 확신이 생기고, 한국은 집값이 우상향 하리라는 확신이 생긴다.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

그렇게 보면 국내 주식은 가치 투자만으로는 쉽지 않다는 데까지 생각이 미친다. 경험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사례에서 재료가 미치는 영향. 사람들이 이 주식을 사고 팔고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가.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느낌이 든다.

정리를 해보자면 많이 관심을 두지 않고 묻어두기에는 미국 주식이 좋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국내 주식보다 우상향에 대한 믿음이 더 생기고, 실적에 따라 정직하게 움직일 거라는 알 수 없는 믿음이 생긴다.

Posted by 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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